거북 바위 포인트에서 거북이를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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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 다이빙을 거북 바위 포인트로 정했읍니다. 거북바위 포인트는 두 가지 설이 있읍니다. 그 첫째는 40미터 수심에 위치한 암반이 거북바위 포인트라는 설과, 해안에 거북 머리 형상을 한 모양이 포인트와 접하기 때문에 그리 부른다는 설이 있읍니다.
여하튼, 저는 이곳 포인트에서 실제 거북은 한번도 보지 못했읍니다.
여하튼, 저는 이곳 포인트에서 실제 거북은 한번도 보지 못했읍니다.
천우신조! 이 사자성어가 어울릴것 같읍니다. 40미터 임반에서 거북이를 보았읍니다. 미동도 하지 않는 큰 대물을 보았읍니다.
거북과 토끼의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요??
거북과 토끼의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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