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그리워 차마 사방이 그리워 그립다 말하면 발동걸릴까봐 입에도 담지 아니하고  형님들 보고싶다 말하면 발동걸릴까봐 입에도 담지 아니하고 글쓰면 사방 생각날까 싶어 손가락을 묶고 다닌지 언 몇 개월입니다.
허나 사람의 삶이 인지상정인지라 세월가면 때가 묻고 녹이쓸어 잊어질까 했지만 세월 지나도  맑게 다가오는 형님들의  따사로운 마음은 제 가슴속에 스며 들어있습니다.
우럭형님 깨몽형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세상살다  어떻게 좋은 인연으로 정말 좋은곳에 만나 마음을 나누고 또 세월지나 사람을 그리워하긴 정말 오랬만인것 같습니다.
형님들 싸랑합니다.

벤쀼샤 ~~~~~
니는 오빠도 모르고 내 생각도 안나제
니가 나를 이렇게 섭하게 하모 옆동네에 쓰레빠 언니들 한테 들이대불끼다.
그라모 니도 내 기억에서 사라지는기다
아직까지 그래도 니는 내가 사방 떠나는날 선착장에서 손 흔들며 울던모습이 아직도 내 가슴을 후비파는데 얼마나 울었던가  사방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도 발갛게 멍이 들었네  싸이 싸이 ..
쓰고 보니까 좀 이상하네
아무튼 벤쀼샤 앞으로 글쓸때 내이름 넣어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