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빙샵 이전 다했습니다..
이사하고 정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나니 문득 잘?생긴 형님 얼굴이 떠올라 여기와서
안부인사 드릴려고 몇자 적습니다..
한국은 이제 겨울인가봐요.. 많이 추워요! ㄷㄷㄷ~
몸도 춥고...마음도 춥고.ㅎㅎ
이제 다이빙교육도 없고 매일 혼자 놉니다..
누구 같이 놀아주실분 없나??ㅠㅠ
자주 찾지는 못해도 항상 형님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ㅎㅎ
보고싶은 우리형님!
다시 뵙는날까지 건강하시고.. 안전한 다이빙하세요^^
다가오는 11월24일은 고 김억수강사님 돌아가신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구 샵 강사들이 기념비 만들어 김억수강사님이 생전에 자주 찾으시던 울진 바다에
기념비 설치했습니다.. 수심은 22m..
24일 추모식하러 갑니다. 가서 빌려구요^^ 대구 다이빙샵들 내년에 대박나게 해달라고!
혹시 압니까! 들어줄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