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다들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이강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지난 번에 여러가지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을 보니,

제 마음도 흐믓하더라고요.

저희 멤버들도 다들 즐거웠다고 뒷 이야기를 합니다.

함께 먹었던, 크랩과 꼬냑...;;; 그리고 게 껍질에 고추장과 찬기름에 비벼먹었던 그 밥맛이

입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이른 봄에 함께 가자고 약속 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예약 하겠습니다.

좋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