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수 아우님!!!

요즘 SOJ에 방이 부족하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감축드립니다.

이는 인간성 좋은 항수 아우님께서 인간성 있게 고객님들을 대한 결과가 아닌가 싶네

오늘은 월요일(10/6)....이틀 후(10/8) 20시20분 Pr로 삐웅 날라간다

스쿠버와 골프를 병행하는 지인들을 찾았으나 주변에 없네 그려...

그래서 나와 마눌님, 그리고 대학 동기인 김유택세무사(완전 초보이나 라이센스는 있음)

이렇게 3인이 출발하오니

방은 2개가 필요.... 경치가 쥑이는 룸으로 부탁함

간장고추는 한선희 아줌마가 1통 포장 잘해서 전달해 준다고 했으니 염려 놓으시고.....
 
시간 맞추어서 마닐라 공항에 오쇼

그리고 신던 운동화를 많이 수집했는데 차량에 넣을 공간이 부족해서 못 가지고 갈수 있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