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세부 데니스입니다.

잘 지내시는지.. 머리 많이 기르셨네요 ㅋㅋ

전 세부에 아직있습니다. 먹고 살고 하기 위해 하루하루 나름 열심히 살고 있죠.ㅋㅋ

세부에 살면서 이제 가족도 생기고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생기고 하네요

이 것때문에 마닐라 방문 특히 하루 이상 걸리는 다른 지역으로는 가기가 상당히 힘 이드네요.

처음에 제가 사장님 뵌게 벌써 4년이 되가네요 (2008년에 첨 갔으니까)

6월 7월사이 한국을 갑니다. 그 전에 시간 되면 꼭 찾아 뵙고

한잔 하시죠..

그리고 세부 오시면 콜 꼭 해주시고요. 이제 손님오면 마음 놓고 술 한잔 사드릴 형편은 됩니다
ㅋㅋ

아무튼 건강하시고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

참 저 세부 막탄에 사는데요 여기서도 펀 다이빙 많이 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