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지도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투어 첫날 도착부터 일어난 해프닝과

동행했던 조사장님 그리고 네분 일행

다이빙을 함께했던 은강사님,신강사님과 팀원들...

이사장님과 송사장님 애인마냥 항상 함께했던 용훈씨

머물렀던 시간동안 짖굿은 날씨와 지독한 감기

이제는 유명한 포인트가 되어버린

오랜만에 찾아간 동생의 비석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일어난 우여곡절...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곳에선 역시 단시간 며칠을 머물던 여유를 가지고 오랜시간을 머물던

언제나 그리운 마음과 아쉬운 추억만 남습니다.

물론 이사장님,송사장님,용훈씨의 가족과 같은 인심과 배려에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뵐때까지 모두 행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