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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JOY RESORT

겨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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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멤버아이콘 Lisa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8-10-27 12:20 조회4,09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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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제 제법 쌀쌀한게 겨울입니다. 한 열흘전까지만해도 덥더니만~~가을은 없고 여름뒤에 바로 겨울이네여~~필핀은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시즌이겠네여~~*^^*
한주 시작 잘하시구여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나이스다이빙도 ~~~~다빙나갈때마다 스텝들에게 듣던 나이스다이빙이  가끔 그립거덩여~~ㅎㅎ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곳은 세월이 어떻게 가고 있는 지,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 지, 감이 통 오지 않네요..
조금 전에 메니저 세실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이야기 했지요.
연말이 다가 오는 모양이지요...  세월에 묻혀 산다는 것이 펀할 때도 있네요.
나이스 다이빙!!!  그말은 Lisa에게 들어야 감칠맛이 날터인데...
들어야 겠지요.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이곳 사방 친구들 많이 사랑해 주세용...
Nothing is better than old friends!!

shon님의 댓글

비회원아이콘 sho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이라~
리사언니 본지도 1년이 지났구나~
참~  세월 빨라요~

뜨거운 여름에 나라에 살고 있지만, 언제나 마음은 겨울이니~( 주머니가 휭~ 하니)
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올려나~  이거 몇 년째 겨울인지몰라~

이게 땅인지 바다인지, 가끔씩 구별이 안돼요~
물고기로 변하기 시작하나봐요~
어제는 드디어 귀 뒤에 아가미가 생겼어요~

Lisa님의 댓글

멤버아이콘 Lisa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방에서 다이버로 산다는것은~~

오늘은 조류가 어느쪽으로 흐르나,

샤크에서 캐년을가야하나 홀인더 월에서 떨어져야하나~~

보름인지 그믐인지 ~~

이러한 것들이 요일과 날짜로 세월의흐름을 가늠하는것을 대신하고~~

하루를 산미겔로 마감하면서 ~~

삶의 무게가 점점 가벼워지고~~

사방에서의 지난세월을 되돌아보면 화접지몽??

내가 다이버로 샤크를 본것인지

샤크가 다이버가 되어 샤크를 본 꿈을 꾼것인지~~

사실은 손강사님도 원래는 샤크인데 다이버가 된꿈을꾸고 계신거 아녀요?~~ㅋㅋ

날씨는 제법 쌀쌀하고 청명한 가을날씨요,

뉴스에선 연이어 경제위기를 들먹이는 한국에 돌아와 전쟁중인

 Lisa의 횡설수설이었슴니당~~--;;
 
암튼 오늘도 Nice Diving!!!

shon님의 댓글

비회원아이콘 sho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국전쟁이라~~  흠

여기는 감기와의 전쟁이라~ 콧 물이 질질~
이컬라이징 엄청세게하다,  코 가 나오고 , 드릅어서~

서서히 물이 차가와지내요, 따듯한 전기 장판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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