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위해 상해들어가서도 술도 안마시고 왔습니다.

대동병원에서 4일간 입원치료후 완전히 몸 바라시(일본 건축용어) 했습니다.

오늘저녁 비행기에서 잠을 자야하는데 아마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


삶이 답답하고 환률이 올라가고 주식이 떨어지면서 세계 자금흐름이 막혀 동맥경화를 이으키고 있

있습니다.

부동산경기또한 대출금리 인상과 과다한 대출, 신용경색등으로 어렵습다.

내 자동차는 정비공장에 있고 마누라는 이 어려운경기에 라며 입수구리가 댓발로 나왔지만

이 모든 어려움이 나를 사방에서 떼어내지 못하리라

오늘 갑니다.

장하도다 거룩하도다 들이대&김교수!~!~!

그대들의 사방에서의 하루하루가 전보다 두배세배 더즐겁고 쥑이는 시간들을 보낼수있을겁니다.

약속을 못지켜서 우선은 미안코 내몫꺼정 즐겁게 잘지내다 오십시요.

좀전에 변춘숙씨와 전화통했는디 중국일땜시 못들어간다며 무척 아쉬워했구요...

글구 사방에서 원화환율과 달러환율좀 올려주시요

돼지 국밥  사오는교??

국물 많이요

으흠...나만 빠져서 미안했드랬는데 왠걸, 주연급이 다 빠지네요?
그러나저러나 제몫까지도 얄심히 즐겨주세용
(이사님 보고싶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