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신사장님, 채회장님과 순회공연을 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잠을 청했는데~
꿈속에서 바다뱀인데 무늬가 밤색 링 무늬가있는데 저를 물드라고요~

독이 엄청있어보이는데 생명에는 지장이없다고 인어언니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여~

아침일찍 다이빙 장비를 챙겨 스위트립스옆에있는 시크리트코너를 향해 갔는데,
한번에 찾으면 맥주사주신다하길래  목숨걸고 해드퍼스트로 돌진~

아~ 모래밭~  @됐다~

열심히가는데 시크리트코너가 보이더라구여~
아~  산미겔 ~  휴~~
시크리트코너에서 기달리는데 두 분이 안오고 불빛만보이더라구여~그때가 52 메타~
데코가 걸리기시작~ 산미겔은 없구나 하면서 불빛을 찾아이동~~

헉~~~~~~  럴수럴수 이럴수가~
3메타자리 블랙스틱레이~ 친절한 이넘~

얼마나큰지 우주선이 음직이는거 같더라구여~
데코타임은 계속올라가구~

기분좋와 시크리트코너 바닦까지~ 메타는 비밀~~ㅎㅎ

올라오는데 시야 좋고 기분좋고, 기분 짱이쥐~
이런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안 믿을까봐~ 이야기하지말아야지 했는데~
내가 입이 무거워서 이렇게 ~~ㅋㅋ

이거진짜입니다, 블랙스틱레이는 성장하면 3메다 30까지 자란데요~
이거 진짜예요~(  사진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