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오픈워터 플라스틱 자격증 잘 받았습니다.

되지도 않을 몸뚱아리로 열심히 했는데 보람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송사장님께서 재발급 요청하는 수고를 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내는 이석증 때문에 더 이상 다이빙을 하지 못하고

이제 혼자 다녀야 하나 봅니다.

사실 혼자 다녀야 마땅하고요. ^^

다시 가고 싶은데 주변에 물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밖에 없네요.

혼자 가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많이 알려야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필리핀의 낙원

송오브조이 리조트와 코랄의 아름다운 물 속이 있다.

주니 강사와 스텝들도 보고 싶네요.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송오브 조이 리조트가 되시기 바랍니다.

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