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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JOY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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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회원아이콘 이천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6-05 18:09 조회2,3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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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에서 돌아온지 1주일이 되었네요..
비몽 사몽 이었는데 이제 컨디션도 좋아지고 회사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돌아와 거제도에 1박2일로 혼자 달려드니 집사람에게 0점 남편되어 지금 자숙중입니다..
다음의 사방 출정을 위하여 열심히 살랍니다..
보름동안 song of joy식구들과 영무형님 즐거운다이빙 맛있는 음식 감사 합니다..
그곳(?)에 계시는 형님이 왜이리 부럽은지 ㅎㅎㅎ
아가씨가 그리운가? 모르겠네요..
010-3863-8033 제 번호 입니다..영무 형님
간간히 사방 소식을 전해 주세요..

아참 저도 목이 아직 않좋아 대학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네요..
영무형님 손강사님 송사장님도 건강 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조만간 또 달려 갈게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송윤호 입니다.

이제 일상의 업무에 매진 하시겠네요. 진실로 부럽습니다.
이곳 필리핀에서 오래동안 있어서, 개인적으론 한국생활이 그립네요.
지금쯤 포도가 나오나요. 저는 포도를 무척 좋아 합니다. 자두도요...
어린애의 투정 조금 부리고 싶네요. ~~~

형수님 잘 모십시요. 그래야 다음에 오시더라도 후안이 없지요.
작은 악세사리 하나가 분위기를 확 반전 시킬수도 있지요.
저의 수법 이에요. ㅎㅎㅎㅎ
혹시 가능하면 형수님 한번 모시고 오시든지...
가능성은요??

저도 한 이틀 머리가 지근지근 아파습니다.
어제 조깅하면서 땀을 쫙 빼내었습니다. 지금은 가뿐 하네요.
아무튼 건강이 최고지요. 사장님도 건강 챙기시고, 맛나는것 많이 드시와요.

오늘은 텍 다이빙 했어요. 비가 장대처럼 내렸는데 건정이 앞서드군요.
혹시 보트맨이 우리를 못찿어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을 했거든요.
기우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감압 20분 도중에 조금 떠내려 갔습니다.
안개 때문에 앞, 뒤를 분간 할수 없었죠. 약 30분 수면에서 대기 ?
손님에게 상당히 미안하더군요. 그렇다고 손님보는 앞에서 보트 캡틴에게 무어라 욕 할수도 없고...
아무튼 물속 시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최근 다이빙 중에서 최고의 시야 였습니다.
인생은 절대로 좋은일만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 했지요. 물속 다이빙이 좋으면, 그 결과도 좋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 많은 않더군요. 삶의 여정이 이것과 같겠지요...

영무형, 잘 계십니다.
예전처럼 여전히 컴퓨터에 앉아서 쪽지 날리고, 사진 편집하시고, 가끔은 이쁜 여자 사진도 보신답니다. 좋은 분이시죠. 오늘 저녁은 된장 찌게 해달라고 졸라 볼까나...

열심히 일하시는 형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 모습 내내 저의 머리에 입력해 두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조망간에 꼭 뵙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ps 동내 형님들 저가 잘 모시겠습니다.
    그래도 천수 형님이 아끼시는 분이 잖아요...

이천수님의 댓글

비회원아이콘 이천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후에 아들과 목욕후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 병기 형님 집으로 고고싱
산미겔은 아니지만 화이트로 마시면서 안주는 사방 이야기로 거나 하게 한잔 하였죠...
형님이랑 저는 사방 중증 (?) 환자 인것 같아요...ㅎㅎㅎ
송윤호 사장님 영무 형님 감사 드립니다(에디 강사님도요)
3월과 5월 30일 동안 실패 없는 다이빙 이었죠..song of joy식구들 감사 드립니다

우러기님의 댓글

멤버아이콘 우러기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중병이로다~~~~"重症"    ^^o^^

한국있을땐 가족들에게 무조건 봉사로 특히 "마눌님"께는 따따불?

뭔야기인지 머리좋은 천수씨는 눈치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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