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강사 입니다.
간만에 반가운 이를 이렇게 대면 하게 되네요.
잘 지내시죠?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 물어보기가 조금은 민망하네요.
아무튼 이곳에 다시 어려운 발걸음을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픽업 완벽히 준비 하겠습니다.
6월 18일 저녁 도착 이시지요?
차량과 방카보트 대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사비변"님이 드뎌 사방평정을 하실려 출정을 하시는군요.
오시는길에 中國엔 좋은 먹거리가 무쥐 많다하던데 알아서 하시겠지요.
송강사와 에디강사가 요즘 더위에 가이딩하느라 心身이 피곤하다하든디요...
따라다니는 지두요  하~하~하

부럽사옵니다 흑흑흑

그르게.. 후딱 표 사시라니깐요.. 걍 출발하는거지..머..
송강사님..
전 필핀에어라인이구요..선배는 아시아나라네요..
제가 먼저 도착하니 저 먼저 픽업해주시면 기사랑 제가 선배 주워가겟습니다..
가능하시면 나오는 기사 전화번호 미리 알려주세요..
혹시 아놀드가 올까요?
어르신들.. 뱀이라도 잡아가야 할텐데.. 우짜져??  ^^

뱀갖고 올려면 뱀탕끓이는 도가니도 함께....ㄲ~ㄲ~ㄲ

와사비변님 농담도 잘혀셔
설마??? 설마가 사람잡나?????

필업 준비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필리핀 항공 먼저 픽업하고, 선배님 모시러 아시아나 가겠습니다.
기사 전화번호는 나중에 알려 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