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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JOY RESORT

부산의 하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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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멤버아이콘 해운대갈매기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7-28 23:38 조회2,1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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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월초 사방을 다녀온뒤로 글 한번 남기려 했는데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사 소식 전합니다.

전망좋은 펜트 하우스에서  노쇠한 스쿠피아 클럽멤버들과  만족한 시간들을 보낸것 같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다이빙도 좋았고 슬며시 다이빙과 멀어지려 했던 회원들도 원기회복하여,캐년,피쉬볼까지 뛰었고 ,베르데 산아가피토...워싱머신까지 다녀왔지요....

저에게는  고래 꼬리가 집나갔다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들(?)도 벌어졌고....ㅠ...ㅠ

암튼 전 회원들이 즐거웠다고 대신 전해 달라고 합니다....

참 제가 잘아는 부부 다이버 입니다 지난번엔 모알보알 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어딜갈까 망설이는 것을 송오브 조이를 강추했습니다

사방 포인트의 다양함을 추천 드렸고 ...송사장님의 사람좋음을 추천 드렸습니다

일정은 8월19일 부산출발  21:35분 아시아나 귀향편은 8월23일 마닐라 03:35 입니다

부부 다이버(정형외과의사 ,부인은 한의사) 방은 씨뷰가 좋겠지요...
메일이나 전화 한번 주십시요....011-876-3575

당일 바로 들어갈수 없으니 숙박, 픽업등은?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운영자 송윤호 강사입니다.

한국은 장마시즌이 끝났겠지요. 올해 한해는 유난히 굵은 폭우성 비가 내렸지요.
사장님이 계시는 곳은 피해가 없었는 지요. 아무쪼록 건강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곳 사방비치는 열대 미풍을 맞고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다이빙 하기에 좋은 계절 입니다.
아침에 다이버 님들이 드라이덕 포인트에 같다 왔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리프 피쉬를 보았네요.
찍은 사진을 보면서 흥겨워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사진술이 그리워 집니다.
오셔서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ㅎㅎㅎ

다이버 소개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모시겠습니다. 조금은 과장 이지만...
픽업 서비스와 스케즐은 그분들과 상의 하겠습니다. 

전화 연락 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윤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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