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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JOY RESORT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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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멤버아이콘 envi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12-05 08:51 조회1,53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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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계시지요..
11월10일에 한국 돌아와서 회사 인터뷰 잘 마치고, 베트남과 태국에서 방황하다가 11월30일에 한국 돌아 와서 12월1일부터 출근 하였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라서 대기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정신없이 돌아 가네요..

일하는거는 괜찮은데 넘 추워서 감기 걸렸어요..

이제 우러기 형님도 1달정도 남으셨네요..거부기형님 귀국하셔서 외로우시겠어요..

항상 밝게 웃어주시던 우러기형님의 표정, 바빠서 정신없이 살던 송강사님, 그리고 다이빙은 철저하지만 가끔은 엉뚱한 모습을보여준 에디... 다들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일 시작하였으니 당분간은 한국생활에 충실하려합니다..
2달동안 소홀하게 했던 부모님과도 시간 조 보내고요..

다들 건강하게 안전 다이빙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운 나라에서 종명이가~~

댓글목록

우러기님의 댓글

멤버아이콘 우러기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종명아! 반갑구나

여기는 계속 손님이많아 바쁘게돌아간다.
자네가 걱정해주는것처럼 그렇게 외롭지는않아 서강사도있고 로테이션으로 손님들이 바뀌니까?
회사를 새로이 출근하니 먹고 마시고 놀던기억은 한구석에 접어두고 열심히 회사에 충실하는 멋진종명이가 되어주렴...
그래 부모님께도 신경쓰고 건강에 유의하고 창호에게도 안부부탁한다  빠이 빠~이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시 직업전선에 투입 되었다니, 반가운 소식 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종명씨가 그리워 집니다.
그 믿음 그대로 다시한번 찿아 주십시요.
연말 연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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